지루하게 벽과의 시름을 시작했다.
'부비부비....'
'이~얏~'
"...음...."
"음.....~"
왜 그럴까나.....
"..글쎄......."
확 잠이나 잘까나?
'..잠이 잘 온다면야....'
나의 탄생일을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을까....
문뜩 궁굼해진다.......
'...하기사 ...나도 깜빡한 일인데....'
도도했던 나....
" 훗~~! "
갇힌든 답답하게만 여겼던 자신조차도.....
'...그립다.'
무기력해진다는게 두려운게지.....
'..돌고~돌고~세상은 돌고~...' '도는걸 멈춰봐..!'
Not Yet.....
not....yet...
꿈에서 깨어나야지...
'..날 깨워줘....'
벽에 머리라도 '팍' 받아버릴까....
'마이 아플긴데...'
음...자신에게 되물어봐도 답이 안 떠오르는데...
'..설마....이게 답인건가...', '드디어.....미쳤구나....'
'그럴지도 모르지.....'
'난 또 다른 너이자 넌 또다른 나잖아....설마 이제 와서 모른척 하는건 아니지?'
'넌 나인걸...'
'이제 좀 날 용서해주길 바래....'
'...이제 그만....'
'...그리 아프진 않지?....'
'..아픈데.....참을만해..한번 울정도라면 할만해'
'거봐...거봐....가끔은 널 과대평가해도 될껄....'
'...음악을 들어봐..!!'
'자..내가 자주 듣던 노래야...너에게 필요할꺼야...'
" 훠~~~이~~~~~훠이~~~"
'..저리로 가라~~~'
'....'
'뜨거운 밀크를 먹으면 도움이 될거야....
우유는 백색같은 흰색이라 먹으면 안이 다 햐해질거야..'
'See my Power~~~'
'아 자~'
'봄은 오는 거니깐...겨울마녀가 심술만 부르지않는 다면....'
'그래.....'
" 크크크......속아 넘어간 건가? "
'순진하긴...'
"휴...그런거냐....."
'넘어갈뻔했어....정말...'
"빠빠이다...~~~"
'.........'
'..올바른 답을 구할수가 없었어....왜 일까...이제 알게 됐지....'
'..그건 올바른 질문을 하지않았기 때문에 내가 원한 답이 나오지 않았던 거야...'
'당당하게 나가자~~~~'
'짜식.....멍청하긴...You are a man !!!!'
'같이 웃자고 이젠....난 괜찮아'
'같이 있어도 이젠 괜찮아요.....'
'그건 나도 동감이다...'
아무것도 버릴수 없는 자는 아무것도 느낄수 없다.......
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지만....기억에 많이 남는다....


